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OST ‘괜찮다고’가 민서(MINSEO)의 목소리로 공개되었다.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아랫집 윗집에서 동고동락하는 공식 찐친 '여름(이다희 분)'과 '재훈(최시원 분)'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괜찮다고’는 20년 지기 절친 재훈과의 엇갈린 마음에 안타까워하는 여름의 마음을 그린다. 서른일곱, 뭐든 잘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은데 사랑도 일도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신의 처량한 상황을 잔잔한 노랫말에 실어 부른다.
보컬리스트 ‘민서(MINSEO)’가 참여해 특유의 맑고 선명한 톤으로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