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웅' 솔로 앨범 [첫 번째 열매 Part.1]
모던록 밴드 기억나무 보컬 '황재웅' 이 첫 번째 솔로 앨범 [첫 번째 열매] 를 발매했다. 첫 번째 "열매의 Part.1 소낙비" 는 몽환적인 느낌의 심플한 곡으로,소나기 같은 사랑을 말한다. 갑자기 세게 쏟아지다가 그치는 비처럼 짧게 만나고 금방 헤어지는 사랑..이 곡에선 소나기 같은 만남도 진심을 다해 사랑할 수 있고 그 이별의 아픔도 오래갈 수 있다는 심정을 담은 곡이다. 누군가를 심으로 사랑했다면 그 만남이 길던 짧던 마음의 상처는 똑같다. 이 외에 첫 번째 열매 앨범의 세션으로는 일렉 기타 소도원 , 베이스 홍주형, 건반 안주영, 사운드 디렉터에 b.o, 마스터링에 김상필, 앨범 재킷 디자이너에 웅재가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