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뷔시 타계 100주년"이 되는 날(1918년 3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워너클래식'이 특별히 준비한 디지털 싱글 앨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는 클래식이 어떤 곡인지 여러분들은 짐작할 수 있으세요? 그곡은 바로 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이라고 합니다.
이곡을 작곡한 프랑스의 작곡가 드뷔시는, 2018년 3월 25일에 세상을 떠난 지 꼭 100년째 되는 날을 맞습니다. 이를 위해, 프랑스에 본사를 둔 '워너클래식'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와 함께 100주년을 기념하는 드뷔시의 "달빛"을 새롭게 녹음했습니다.
프랑스의 작곡가 드뷔시가 작곡한 "달빛"을 '알렉상드르 타로'가 프랑스의 감성으로 연주한다면 어떤 달빛이 쏟아질 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100년하고도 6일이 지난 후인, 2018년 3월 31일이면 우리는 아주 희귀한 '블루문'(Blue Moon)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블루문'은 한 달 안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말하는데, 물론 아주 만나기 힘든 보름달입니다. 그래서 영어 표현에는 "Once in a blue moon"이라는 표현도 있죠. "아주 드물게"라는 뜻을 가진 단어랍니다.
드뷔시의 "달빛"을 들으며, 아주 오랜만에 우리를 찾아오는 '블루문'을 맞아보세요. 이 기회를 놓치시면 다음 '블루문'은 19년을 더 기다려, 2037년에야 만나실 수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