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가 세살 때 즈음 말이 서툴 때 밤하늘의 달을 보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달이'라고 부르고, 별을 보고는 '별이'라고 불렀습니다.
정말 너무 귀여웠고, 예뻤고, 그 순간이 하나의 영상처럼 가슴속에 깊이 박히게 되었습니다.
작곡을 하기 위해 피아노 앞에 앉아있을 때 하늘이와의 순간이 떠올랐고, 그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할만한 곡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고 계신가요?
사랑은 받는 것도 좋지만, 줄 때 더 큰 감동이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가족과 친구, 이웃과 동료들에게 작은 사랑부터 나눠주고 싶게 만드는 "너라는 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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