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쉬지않고 출근하시는 출근러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제 음악으로나마 일탈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출근을 준비하고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직장이나 학교가 아닌 다른 곳으로 땡땡이치고 싶으시죠. 저도 가끔 그래요. 이제 봄이니 더욱 나른해져서 쉽지 않은 출근길입니다. 제 음악으로 3분여간의 대리일탈을 즐기시고,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시고 맛있는거 드실거 생각하시면서 우리 같이 버텨보아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안나샤가 여러분들의 출근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