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거리' [검으나 아름답도다]
[아티스트 소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장의 창조적 회복을 꿈꾸며
잃어버린 존재와 일상의 회복을 통해
함께 시대의 아픔을 넘어서고자 노래합니다.
일상적 영역과 예술적 영역의 예배로
아름다운거리 beautiful street 의
움직임을 만들어 갑니다.
개인의 회복은 가정의 회복으로,
가정의 회복이 사회의 회복으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정한걸, 고아라 혼성듀오에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바수니스트 박경리의 합류로
창조적 회복의 깊이를 더하다.
정한걸(기타) 고아라(건반) 김주원(바이올린) 박경리(바순)
[Tract List]
검으나 아름답도다 Song of songs 1 : 5
검으나 아름답도다 Song of songs 1 : 5 (Inst.)
[앨범소개]
검으나 아름다울 수 있을까
주님의 거룩한 빛이 임할 때
끊임없이 나의 더러움과 연약함이 드러나
검게 그을린 죄 된 나를 보며 애통해 하지만,
주님은 연약함 너머에 있는
나의 존재를 보시며 말씀하신다.
‘너는 검지만 여전히 내게 아름답구나’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내 존재 자체를 끌어안으시며
어여쁘다 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이 노래를 듣는 모두에게 임하기를...
우리 모습 그대로를 받으시고
즐거워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회복시키기를...
...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아가서 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