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L' (It Might Get Loud) [Vertical ]
다소 시끄러울 수 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2014년 4월 4인조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보컬 '정창훈', 기타 '비수현', 드럼 '최재훈', 베이스 '김동환'). 날것의 거친 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매끄럽고 잘 정돈된 다양하고 트렌디한 락음악을 하는 밴드이다. 홍대를 중심으로 여러 장소에서 활동하는 동안 약300회 가량의 공연을 하였으며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1. Follow in our time (작사 정창훈/ 작곡 정창훈, 비수현/ 편곡 정창훈, 비수현)
이번 앨범중 유일한 락 발라드스타일의 곡넘버이며 즐거워서 시작했던 무언가가 잘해지는 것 에만 매달려졌을 때 자연스럽게 우리의 시간과 감정을 따라가자 즐거움을 잊지말자 라는 가사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기타리프가 어우러진 노래이다.
2. Paradise (작사/작곡/편곡 정창훈)
미디움템포이면서도 강한느낌을 주는 곡넘버. 나에겐 최고의 사람이었던 사람을 잡을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마음속에 남아있는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낸 곡이다. 시원시원하게 나오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
3. Hey You (작사 정창훈/ 작곡 정창훈, 비수현/ 편곡 최재훈)
'IMGL'이 발매한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빠른 템포의 EP 타이틀곡. 호전적인 기타리프와 드럼이 두드러지는 노래이며 곡의 완급조절이 확실한 넘버.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고 그때를 도와줬던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