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둔 [자장가]
사는 게 피곤하죠? 살아가는데 집중하다보면 잘 살고 있나 의문이 듭니다.
누군가가 원하는 삶은 살고 있는데, 내가 원하는 삶은 살고 있나 고민이 돼요.
힘든 시절 동료들이 하루하루가 힘들더라도 잠만은 잘 자기를 바라며 쓴 곡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도 좋을 것 같아 발매합니다.
아티스트 둔둔은 원래 “오빠친구동생”이라는 인디밴드 일원(최다준)인데, 이상하고 신박한 곡을 만들기위해 유닛으로 만들어졌다. “둔둔”이라는 이름은 이 아티스트가 거주중인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둔둔리”라는 지명이름을 따 만들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