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울리는 전화]
첫 싱글 ‘우리 참 예뻤어’를 발표하며 발라드계의 루키로 떠오른 여자솔로 가수 차가을. 다비치의 ‘이해리’를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고음 보이스를 갖고있으며 섬세한 감성 표현에도 능숙하다. ‘술’, ‘그리움이 빛을 타고’ 등 여러장의 싱글을 발표했으며 가수 먼데이 키즈의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 소속으로 힘찬 도약을 준비중인 발라드 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지금 울리는 전화’는 사랑하는 이의 전화를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이다. 생활적인 느낌이 가사에 많이 녹아있어 뭔가 카톡 메세지를 읽듯이 어렵지 않게 곡을 느낄수 있다.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곡을 썼으며 ‘Drei’, ‘빅가이로빈’ 등이 작업에 함께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차가을의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보컬은 곡의 깊이를 더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