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는 접속부사다.
여기서 ‘그리고’는 세가지를 의미한다.
(접속부사) 그리고, (그림을) 그리고, (너를) 그리고...
그리고 다음을 생각할 수 없어 헤어지는 이별 앞에서도 우리는 행복했던 사랑을 그리고, 그대를 그리니까..
그리고 오늘이 와도 그리고, 그리니까...
그 마음을 담은 가사다.그리움이란 단어는 여러 감정을 담고 있다. 그 단어 안에 담긴 수 없이 많은 느낌들은 형용할 수 없는 빛깔들을 가지고 있다.
<작가 - 오선화>
그리움이란 단어는 여러 감정을 담고 있다. 그 단어 안에 담긴 수 없이 많은 느낌들은 형용할 수 없는 빛깔들을 가지고 있다. 기타리스트 강하는 자신의 음악에 그리움을 잘 담아내는 송라이터 이기도 하다. 강하의 그리움 강한 선율에 작가 오선화는 정성껏 가사를 입혀주었고, 보컬리스트 성희는 마음을 다해 불러주었다. 이 음악을 듣는 많은 이들은 누군가를 그리고 그리다 눈물이 날 지도 모른다.
<작곡가 - 백하슬기>
기타리스트 강하의 멜로디와 연주에는 평소 그의 밝은 성격과는 달리 깊은 서정적인 무언가가 담겨있다.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그리움으로 변해가는 옛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선율과 연주를 통해 흘러간다. 보컬리스트 성희의 짙은 보컬톤과 절제된 감성이 그 애절함을 더욱 잘 표현해주고 있으며, 작가 오선화의 '그리다'라는 여러 의미를 통해 '그리움'이란 거울 앞에 서게 해준다. 그리고 그 거울을 바라보며 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울어줄 수 있게 된다.
<싱어송라이터 - 제이미스톤즈>
가사*
그리고 다음은 생각 할 수 없어서
그렇게 우리를 여기서 떠나 보내고
돌아서 네가 없는 나를 떠올려
그게 더 겁이 나 눈을 감았지
너를 그리고 우릴 지우네
나를 지우고 너를 그리네
그렇게 차갑게 너를 보내고
그리고 오늘도 사랑을 그리네
우리를 짙게 그리고 네 모습 또 그리고
널 보내 놓고서 너를 또 그리네
평생을 함께 하자던 너의 웃음을
우리 사랑을 그리며 너를 그리워해
(Verse)
그렇게 너를 보냈지 /그리고 숨 쉬기도 어려웠는데/ 그리 오래지 않아 잘 지내게 되었어 나는/ 그리고 밥도 잘 먹지 /그리고 일도 열심히 해 / 그리고 친구들도 가끔 만나 / 그리고 널 생각하지 않아 /
(Chrous)
그리고 눈을 감으면 네가 떠올라 / 너를 그리고 그리고 우릴 그리고 눈물이 나 / 그리고 널 생각하지 않아 말해도 네 생각이 나/ 미치겠어 하루하루 / 그리고 오늘도 / 너를 / 우리를 / 그리고 그리다 그리워 / 미치겠어 오늘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