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현'의 月刊, [꿈결 같은 세상' 11호] "아무도 모른다"
'송시현'은 2016년 1월부터 매월 디지털 음원을 출시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그의 통일염원 시리즈를 중심으로 Re-Make 된 새로운 음원이 중심 이었다면 7월부터 하반기에는 完全 신곡들로만 [月刊, 꿈결 같은 세상]을 채워 나가고 있다. 7월엔 "비가 내리고", 8월엔 "Sing for You", 9월엔 "I'm Fine" 그리고 10월엔 "Song of the Moon"을 발표 했으며 이제 11월호 "아무도 모른다"를 세상에 내어 놓는다.
[1] 음악적 스타일
토닉 코드와 단7도 코드를 무한 반복하며 아름다우면서도 미스터리한 포크 발라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노랫말도 무척 미스터리 하다. 비관인 듯한 희망...... 희망적인 비극...... 오늘 우리 사회와 우리 개인을 관찰 하는 듯 한 이 노래는 우리에게 질문한다. 왜, 그저 그렇게 걷고 있는가? 우린 대답한다…… "아무도, 아무도 모른다고......" 단지, 어쿠스틱의 정직함은 서정적 음율로 나직이 우리 귓전에 속삭인다. "계속 걸으라고......"
[2] 작업한 아티스트
작사: 문희
작곡: 송시현
편곡: 송시현
노래: 송시현
기타: 이성열
프로그래밍, 피아노: 최민재
레코딩: 김민철, 육경민
믹스: 김민철 (블루포닉)
마스터링: 채승균 (소닉코리아)
- '송시현'의 [月刊 꿈결 같은 세상]은 하반기에도 매월 신곡으로 이어집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