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ast Calling’ 의 첫 번째 앨범 [Ocean]으로 만나는 오리엔탈 인디.
동양의 부름을 뜻하는 the East Calling은 노준용과 박선주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전자악기와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중심으로 현대적 사운드X전통적 사운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전에 인디씬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장르, 오리엔탈 인디 음악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수록곡 ‘Ocean’은 파도가 부딪히듯 만난 두사람의 음악이 합쳐지고 부서지는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바다의 물거품이 만들어내는 허상과 같은 아름다움 속에서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이 곡을 만들었다.
Produced by 노준용(JVNR)
작곡/작사/편곡 노준용
가야금 박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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