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고 코베인의 기타리스트 '최영두'의 어느덧 열 한번째 솔로 프로젝트!
아마도 이자람 밴드의 이자람의 우아한 목소리가 함께한 쿠바를 연상케하는 분위기 있는 사운드!
'최영두'는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구축한 국내 인디씬 굴지의 중견밴드, 눈뜨고 코베인의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2013년 기존 기타리스트였던 목말라를 대신해 영입되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2013년부터 밴드활동과 병행하여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를 시작, 현재까지 총 10장의 싱글을 꾸준히 발매하였으며, 동료인 눈코의 보컬 깜악귀를 비롯해 미미시스터즈, '최영두'의 또 다른 프로젝트인 '날마다 그날'의 보컬 윤태식 등이 참여하였다.
본 작, [Project.11]은 '최영두'의 열 한번째 솔로 프로젝트 싱글로, 상대방 마음에 불을 지른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타이틀곡 "방화범"은 '아마도 이자람 밴드' 이자람의 우아한 목소리와 쿠바를 연상케 하는 유려한 연주로 완성되었다. 이번 작품은 보컬 녹음에 'CTR sound', 나머지 작업은 전과 동일하게 홈레코딩으로 작업하였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