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 불어도 가슴이 시린 가을 한복판에서, 츄이가 헤어지는 연인의 아픈 마음을 노래한다.
읽어 내려가듯 절제된 목소리로 부르는 츄이의 유니크한 목소리는 애써 웃으며 슬픔을 참아내려는 이별 앞에서 더욱 슬프게 녹여져 신비로움마저 더해지고 있다.
'SKY캐슬', '눈이 부시게', '보좌관',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등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서재하 작곡가의 곡에 감성 작사가 황석주가 가사를 입혀 츄이의 매력을 제대로 담아내고 있다.
작곡: 서재하
작사: 황석주
편곡: 서재하, 제이빈
Piano: 서재하
All MIDI Programming: 서재하
코러스: 정유신(헬로봉쥬르)
Recorded by 전수민@ Studio M
Mixed by 전수민@ Studio 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