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발랄 츄의 설렘 가득한 세레나데, ‘브런치’.
‘심쿵 아니고 발전기 돌아가는 거야.’
콩닥콩닥 조쉬 팀장만 보면 돌아가는 마음 속 연애 발전기 소리에 정신을 못 차리던 아영.
그런 그녀가 회사를 떠나려는 조쉬에게 뛰어가 마음을 고백한다.
“…실은 그냥 보고 싶어서 왔는데요. 제가 팀장님 좋아하거든요.”
바로 뒤에 회사 사람이 오든 말든, 후회는 없어!
모닝커피엔 베이글이듯, 네 곁엔 항상 내가 필요해!
츄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쿠스틱 악기들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이 곡은 모닝커피와 베이글처럼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는 표현을 ‘브런치’에 빗대어 재미나게 풀어냈다.
웹툰 <조조코믹스>는 구웅게임즈에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옴니버스툰으로 <유미의 세포들>로 특유의 재기 발랄함을 인정받은 이동건 작가의 작품이다.
현재 네이버웹툰의 수요웹툰과 토요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으며, 사내 연애만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설렘과 짜릿함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