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묻지 않은 보이스 '다히' 2번째 이야기 [요새 그래]
[햇살 로맨틱 성곡적]으로 음악적인 감성과 목소리에 많은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 데뷔한 '다히'의 두번째 싱글 [요새 그래]. '다히'만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과 진솔한 음색에 포커스를 최대한 맞춘 [요새 그래]는 사랑에 빠지기 시작하는 모든 연인들의 설렘과 기분을 '다히' 특유의 색깔로 다룬 곡이다. 실력파 작곡가 Maven의 곡과 음반업계를 대표하고 있는 실력있는 연주자들의 연주와 어울러져 표현된 그루브와 분위기는 늦어가는 가을 그리고 돌아오는 겨울밤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평이다.
사랑이 시작할때의 컨트롤 하기 힘든 감정들을 솔직하게 잘 다뤄진 가사 역시 곡의 분위기를 힘껏 살려놓았다. 프로듀서를 맡은 Koonikey는 '다히'라는 가수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음색을 가지고 있기에 준비기간이 길어져도 언제들어도 좋은 그런 노래를 작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늦은 가을밤과 겨울, '다히'의 [요새 그래]를 감상해 보자.
작사:퍼펙트라이어, 10월29일
작곡:Maven
편곡:Maven
기타:한덕용
피아노:이용우
베이스:장재혁
코러스:김현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