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행복한 상황에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다면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더욱 쓸쓸하게 느껴지고 마음이 저려오는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노을진 하늘을 바라보면서 더욱더 그리워지는 사람의 얼굴이 노을진 하늘 풍경속에 그려질 때, 더욱더 짙어지는 그리움을 삼키고자 노을진 하늘의 아름다운 풍경에만 더욱 빠져들려고 몸부림치는 형용할수 없는 감정을 담고있는 곡입니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절벽에서 지평선으로부터 퍼지는 붉은 노을빛이 온 하늘과 바다 그리고 땅과 사람까지 온통 붉게 물들이는 찬란한 광경이 이 노래에 묻어있습니다.
아일랜드풍의 이 노래를 통해 아름다운 노을이 가득한 하늘과 그리운 사람의 얼굴을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카리나계에 다소 생소한 아일랜드 풍의 음악이지만 ‘오카리니스트 최지영’의 매력적인 연주는 이 곡의 감정에 빠져들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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