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반소개
1. 낙원의 시
대금·태평소 정진우/ 해금·일렉해금 김주리/ 가야금 김민정/ Bass 이우영/ 타악 장경희 / Synth·Piano 신창열
2. 듣는 물
대금 정진우/ 해금·일렉해금 김주리/ 가야금 김민정/ Bass 이우영/ 타악 장경희 / Synth&Piano 신창열/ 보컬 이나라
3. 흑백 黑白
타악 장경희
4. 농담 濃淡
해금 김주리/ 12현 가야금 김민정
5. 건습 乾濕
대금 정진우
6. 반영
대금 정진우/ 해금·일렉해금 김주리/ 가야금 김민정/ Bass 이우영/ 타악 장경희/ Synth·Piano 신창열
7. 편지
보컬 이나라/ Upright Bass 이우영/ Synth·Piano 신창열
8. 노니는 물
대금·디저리두 정진우/ 해금·일렉해금 김주리/ 가야금 김민정/ Bass 이우영/ 타악 장경희/ Synth&Piano 신창열
“그림(The林)은 깨끗하고 서정적인 전통음악악기의 소리를 이용하여 한국의 애절함을 표현한다. 그들의 공연은, 세계 많은 음악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he林 express the sorrow of Koreans through the pure and lyrical sounds of traditional Korean musical instruments. Their works have captured the attention of musicians around the world.”★★★★★
-링컨센터 플레이빌 Lincoin Center Playbill
그림(The林)은 2001년 창단하여 2002년 1집 앨범인 [아침풍경]을 시작으로 2집 앨범 [Pan Project] (2006), 3집 앨범 [Green Circle] (2009), 4집 앨범 [Acoustic Island] (2016)을 발매하였으며, 조선회화 대표적인 수묵화의 회화적 감상을 그림만의 독특한 음악적 언어로 재해석한 5집 앨범 [Black Mood]를 발매한다. [Black Mood]는 수묵의 여섯가지 색(六彩)의 질감을 거침없는 장단풀이와 각 악기 특유의 음색을 살린 농밀한 구성으로 작곡한 흑백(黑白), 농담(濃淡), 건습(乾濕)을 비롯하여, 공재(恭齋) 윤두서의 [자화상], 겸재(謙齋) 정선의 [박연폭포], 현재(玄齋) 심사정의 [선유도], 추사(秋史) 김정희의 [세한도], 안견의 [몽유도원도]의 감상을 유영하듯 담아낸 앨범이다.
Produced by Shin Changryeol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Jung Jaeyun
Recorded at Studio Sound Spoon, Korea
Executive Producer : Jamie Hyemi Jung
Production Coordinator : Choi Eunjeong
Photography : Nah Seungyull
Graphic Design : Kim Jungyo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