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명
Night air Viola brings
부제: 비올라가 전하는 밤공기
섬세한 테크닉의 소유자, 비올리스트 가영 세 번째 클래식 정규앨범
[Night air Viola brings]
비올리스트 가영의 클래식 정규3집 ‘Night air Viola brings’는 viola와 piano를 위한 야상곡(nocturne)을 중심으로 밤의 정취에 어울리는 비올라 레파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비올라와 피아노의 섬세한 음색과 아름다운 선율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고즈넉한 저녁에 낭만적인 정취에 빠져들거나, 기분좋은 상상을 함께 할 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한다.
- Carl Reinecke의 환상소품
비올라와 피아노의 낭만적인 선율에 깊이 빠져들 수 있는 곡이며, 슈만과 멘델스죤의 영향을
받은 라이네케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 Johann Wenzel Kalliowoda의 6개의 야상곡
전기낭만 작곡가, 비올라의 귀한 레파토리로써 국내외 음반이 매우 드물다.
마치 낭만시대의 무언가(song without words)를 연상케 하는 서정적이면서도 섬세한 6개의 야상곡이 담겨있다.
- L.v.Beethoven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야상곡
원곡은 beethoven string trio(현악3중주)이며, 베토벤 제자 클라인츠(Franz Xaver Kleinheinz) 가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야상곡으로 편곡했다. 통상적인 베토벤의 작품들에 비해 무게감은 덜어내고 비올라와 피아노간의 섬세한 앙상블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은 2018 Thailand 국제콩쿠르에서 3위 수상 및 Best Etude, Best 20 Century Music 특별상 또한 수상하였고 Young Musician International Competition ‘Citta di Batletta’ 에선 1위를 수상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피아니스트 김성주가 함께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