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k or Treat! 할로윈 데이에 Risque Rhythm Machine이 전하는 사탕 꾸러미 [Dawn Of The Dead]
할로윈 데이에 맞춰 그간 , 등의 컴필레이션 앨범과 Mix CD 등을 통해 꾸준히 창작곡을 발표해 왔던 Risque Rhythm Machine의 새 싱글이 발표된다. 조지 A. 로메오(George A. Romeo)의 클래식 호러 무비에서 이름을 빌려온 는 이들이 꾸준히 추구해 왔던 더럽고 지저분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마치 테입을 여러번 돌려 거칠게 된 화면의 B급 호러 무비같은 느낌의 일렉트로 하우스 트랙이다. 일렉트로 하우스는 하우스 비트 위에 80년대 일렉트로 사운드 텍스쳐를 공격적으로 배치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과 함께 복합 되어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으로 현재 클럽에서 가장 핫 한 장르로 떠오르고 있다.
Risque Rhythm Machine의 곡은 당장 믹스 셋에 해외 뮤지션 곡들과 붙여놔도 이질감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이 장르를 잘 이해하고 있다. 특히 Kuma와 Airmix가 운영하는 클럽 Via에서 직접 모니터링 한 의 사운드는 지금까지 발표되었던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의 사운드에 대한 불신을 거두기 충분하며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구성은 당신을 할로윈 데이의 끝까지 데려가기에 충분하다.
Tick or Treat! 할로윈 데이에 클럽의 문을 두드리는 당신에게 Risque Rhythm Machine이 전하는 무시무시하고 스릴감 넘치는 사탕 꾸러미 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새벽을 당신에게 선사할 것이다. 사탕은 과다섭취하면 고혈압에 걸리지만 Risque Rhythm Machine의 사운드는 과다 섭취할 수록 더 큰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부디 마음껏 즐기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