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창작가요제는 2014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평화를 주제로 노래를 창작하고 경쟁이 아닌 축제로서의 경연을 펼치는
평화창작가요제를 기획, 추진, 성사시킨 사업이며 평화도시 인천에서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평화창작가요제이다.
인천은 북한 인접지역으로 무엇보다‘평화’가 절실한 지역이며 10·4 남북공동성명의 구체적 이행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
이런 인천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열린‘인천평화창작가요제’는 전국의 뮤지션들에게‘평화’를 고민하고, 노래로 만들어지게 하는 소중한 사업이다.
단순한 경쟁의 과정이 되기보다‘평화’의 본질적인 의미를 서로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로서의 사업을 꿈꾼다.
‘노래’로 시작한 이 축제가 예술의 전 장르로 펴져가고, 아시아의 대표 평화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
○ 대한민국을 대표할 평화의 노래를 찾습니다.
인천에서 만들어지고, 전국적으로 불리는 평화노래로 온 국민이 한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날을 꿈꿉니다.
남녀노소, 내국인, 외국인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열려있는 행사로 ‘평화’를 주제로 한 노래가 인천으로 모이고, 다시 전국으로, 세계로 흐를 수 있게 한다.
○ 평화와 통일의 시대, 평화의 노래로 준비합니다.
평화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이루어 내야하는 것인 만큼 많은 세대와 계층간의 이해와 노력이 필요하다.
인천평화창작가요제는 각자의 평화를 모으고, 서로의 평화를 이해하며, 의미를 나누고, 함께 평화를 노래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을 통해 다가올 평화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는 사업이 분명하다.
○ 평화의 도시 인천, 서해평화를 견인하는 중심에 인천이 있습니다.
서해평화를 견인하는 중심에 인천이 있는 것인 만큼 인천에서 평화의 의미는 중요하다.
인천광역시는 ‘평화의 도시 인천’을 인천시민이 직접 만들고 평화의 해결방법 또한 시민 스스로가 찾아가도록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평화가 절실한 인천에서 평화의 해결방법을 시민 스스로가 노래를 통해 문화적으로 찾아가도록 한다.
○ 음악중심도시 인천의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한다.
인천광역시는 음악도시 인천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음악을 매개로, 평화를 주제로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는 인천이 음악중심도시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다.
○ 음악축제를 통한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다.
인천지역의 다양한 예술가와 예술단체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질 높은 행사를 만들어 인천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 창작가요제를 통해 인재발굴, 양성에 기여한다.
인천평화창작가요제를 통해 평화를 주제로 한 900여곡이 창작되었고, 50곡이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국에 유통되고 있다.
○ 인천평화창작가요제의 성공적 개최로 전국의 대표 창작가요제로 자리매김 한다.
인천평화창작가요제는 인천이 최초이다. 제6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의 성공적 개최로 인천의 대표축제, 전국의 대표 창작가요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한다.
트랙 소개
Track.01-기억해요 잊지말아요-청아라합창단
작사/박재홍 작곡/한정화
Vocal/청아라친구들 가야금/한정화 대금,소금/이상현 E·Bass/박재홍 keyboard/신지혜 Percussion/박태순
淸+아라 : 맑고 푸른 바다라는 뜻으로 바다를 메꾼 도시 청라의 맑은 아이들의 목소리라는 뜻입니다.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다양한 음악문화를 기획과 창작하여 공연활동을 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공연을 합니다.
작년 위안부 기림의 날에 창작곡으로 초청공연을 하였고, 올해 6.25 가요 다시 부르기 유튜브 가요제에 참가하여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많은 활동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곡 소개
세월이 흘러 지금의 국민들이 세계에서 존경받는 민주국가에서 누리는 행복은 모두 그분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받은 선물입니다.
현재의 커나가는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꼭 그분들의 역사적 의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분들의 정신을 꼭 기억하고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어 이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Track.02-베짱이-스플래쉬 (splash)
작사,작곡/김태연 작곡,편곡/허승원
Vocal/김태연 Keyboard/허승원 Drum/김성규 Bass/김창훈 E.Guitar/이도진
splash란 흩뿌려지다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 말처럼 우리의 음악도 많은 사람들에게 멀리멀리 흩뿌려지고 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팀명을 지었다.
곡 소개
우리는 모두 자신의 삶을 본인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엔 자신과 다른 길을 걸어간다고 틀렸다는 듯이 말하거나 걱정 어린 조언 인양 상대를 깎아내려 말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의 삶은 그 누구도 틀리지 않았으며 펜을 잡는 사람과 마이크를 잡는 사람 모두
서로를 존중해주며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솝우화의 ‘개미와 베짱이’를 통해 재치있게 풀어나가고 싶었다.
Track.03-꽃밥을 지어라-날리굿 (GnarlyGood )
작사,작곡/차민영 Vocal/최윤영 Programing/신희준 Piano,String arrange/차민영
A.Guitar/신희준 Piano/차민영 Percussion/송기정, 대금/리차드 박허
옛 언어를 노래하다! 진귀한 Band 〈GnarlyGood〉
한국의 전통 창법과 색채를 현대음악에 입혀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노래로 담아 새로운 스타일의 한국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입니다.
곡 소개
제목에서 주는 “꽃밥을 지어라”라는 말처럼 일상에서 오는 평화와 행복을 아이들의 시점에서 바라보게끔 작사한 곡이다.
평화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의 마음, 어른들의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평범한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아름답고 순수한 가사에서 마치 내가 어릴적 뛰어 놀았던 그곳에서 소꿉장난처럼 흙으로 밥을 짓고 자연에서 뛰어놀던 그 시절의 평화로움을 생각하게하는 자연의 노래이다.
Track.04-꼭꼭 씹어라-매력적人
Vocal/김수진, 김준희
사람과 사람이 서로 기대면서 만들어진 글자가 '사람인'이라고 합니다. 노랫말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힘을 주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자고 다짐하며 만들게 된 팀입니다.
곡 소개
' 지금 현시대에 필요한 평화는 어떤 것일까? ' 생각했을 때, [ 마음의 평화 ]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인생이 힘들다고 포기하고 싶다고 말하는 친구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주고 싶었고 마음에 평화를 주고 싶어서 만들게 된 곡이며,
슬픈 곡조를 들으면서 좌절하니, 이제 인생 재밌고 즐겁게 살자고 신나는 곡조로 만들었습니다.
씹다가 마니까 쓴 고통이 사라지지 않는 거야. 우리 단맛이 날때까지 꼭꼭 씹어보자!
Track.05-가보고 싶어요-곽주나
Lyrics / Composed by 곽주나
Vocal, Classic Guitar 곽주나 Synthesizer 고나연 Piano 김은지 Chorus 허아름
Recorded by 김은지 at CoMaDL Digital Editing by 곽주나, 김은지 Mixed by 김태성
’좋은 노래란 무엇일까?’ 라는 물음을 가지고 노래를 만들고, 부른다.
곡 소개 -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소박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이루던 지나간 시절을 그려보면서 그때로 가보고 싶은 마음과 함께,
그 시절로부터 멀리 와버린 지금이라 할지라도 여전히, 자신과 자신의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Track.06-그대를 살다-woney
Lyrics by 김맑음, Composed by woney, arranged by woney,이해준, A.guitar by woney, E.guitar by woney, bass guitar by 서영빈, piano by 민은지, string by 김세영
string arranged by 이해준,woney, drums by 최상우, mixing by 황명아, mastering by 김소영
제가 활동하는 가명이기도 하구요. 아들의 이름이 [서원] 인데 워니(woney)로 할동하고 팀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네요.
곡 소개
민주화운동에 대해 생각하면서 문득 이 모든 일들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이야기라는 것을 깨달은 후,
만약 내 친구가, 학교 선, 후배가, 또는 부모님이 민주화운동에 나섰던 사람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감히 모두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용기인지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수 많은 분들의 희생과 노고는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일임을 알기에
계절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 많은 것들이 변해도 이 자리에서 잊지않고 그분들을 기억하겠다는 의미의 곡입니다.
Track.07-나도 말하고 싶어요-쓰다
작사,작곡/쓰다
Vocal, A·Guitar/쓰다 Double bass/박관우 Piano/권영진 Drum/양재혁
애쓰면서 살아내는 삶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쓰다입니다. 삶에 다가오는 것들 앞에 무력감을 느끼며,
앞에서는 미처 말하지 못했던 불안과 흔들림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곡 소개
사회의 ‘정상성’의 범주에서 벗어난 사람들, 장애인, 퀴어 등 일명 ‘소수자’로 일컬어지며 세상에서 배제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분명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주류가 사용하는 언어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말을 잃고 세상에서 지워집니다.
“나도 말하고 싶어요”는 이러한 소외를 경험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불어오는 바람처럼 이들의 마음에도 바람이 불고 모두의 바람도 이루어지는 평화의 세상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Track.08-꽃비-햇바라기
작사,작곡/미지니(김미진) 편곡/햇바라기
Vocal/미지니 (김미진) Percussion/장찬양 Piano/임나래
안녕하세요. Broadway is everywhere! 햇바라기입니다.
저희는 매일 새로 태어나는 해바라기라는 뜻으로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음악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또 Broadway is everywhrere! 이라는 슬로건으로 햇바라기가 가는 모든 곳을 극장, 콘서트장을 만들자라는 모토로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어쿠스틱 구성이지만 가득찬 햇바라기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곡 소개
5월에 어느날 연습실로 걸어가던 길에 벚꽃나무에서 마지막 달려있던 꽃잎이 흐트러지게 머리위로 떨어져내렸습니다.
그때 쓴 곡이 꽃비입니다. 3, 4월을 지나 5월까지 피어있는 꽃처럼 끝까지 노력하다보면 좋은 일이 올 것이다라는 생각을 주었습니다.
이 곡에서 꽃비는 청춘, 자유, 평화, 꿈 등을 의미합니다. 여러분들의 꽃비는 무엇인가요?
나의 꽃비를 생각하시면서 노래를 들어보신다면 훨씬 재미있게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Track.09-파도-노갈 (NoGal)
작사/작곡 : 노은석(노갈)
Vocal, A.Guitar/노갈 Drum/곽지웅 E.Guitar/정상욱 Bass Guitar/김엘리사 Piano/한솔
‘따뜻하고 힘이 있는 음악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노갈입니다.’
노갈은 락밴드 나비맛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인디음악씬에 소소하게 알려져 있는 사람입니다.
그 동안 독립음악가로서 자체적으로 음반을 제작하고, 완성하며 그 음악적 입지를 다져오고 있었는데, 묵혀둔 숙원사업과도 같은,
노갈의 개인 앨범(솔로 음원 등)을 통해 대중성이 가미된 작품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비맛’ 밴드에서의 노갈 음악의 성향이 다소 실험적이고, 작품성이 뛰어났다고 한다면,
현재 제작하고 있는 노갈의 솔로 앨범은 보다 명확한 가사와 노갈 스스로 만들어낸 창작곡의 색체를 고스란히 유지하려고 애를 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중들과의 만남을 보다 자주 이어가고자 합니다.
‘파도’ 소개 글 : 몸과 마음이 지저분해지던 날에 내면의 평화를 찾고 싶어 바다를 보러 갔어요.
가만히 앉아서 파도를 바라보다가 이 곡의 가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더러운 내 몸과 마음 씻어내어 주던 파도’
이 곡은 6분22초라는 적지 않은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는 악기들의 향연이 음악을 듣는 내내 지루함을 잊게 만듭니다.
이 곡의 가장 큰 묘미 중에 하나는 진한 향수처럼 응축된 가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한번 들으면 잊기 힘든 중독성이 강한 노래 멜로디는 곡의 점정을 말끔하게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Track.10-경계를 넘어-뉴튼 (NEWTON)
작사,작곡,편곡/플래시핑거, 주범 Vocal/서가영 of 간첩소녀
프로듀서겸 디제이 플래시핑거와 프로듀서겸 기타리스트 주붐으로 이루어진 뉴트로-댄스팝 듀오 화려한 라이브 연주와 디제잉이 결합된 신개념 프로듀싱 퍼포먼스 그룹
곡 소개
정치,이념,종교,인종,성별,지역 등등 모든 갈등과 차별은 경계를 넘지 못함에서 비롯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과 생각의 경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면 모두가 조화롭고 평화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뉴튼의 신나는 댄스팝 넘버 [경계를 넘어]와 함께 경계를 넘어 평화로 달려가 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