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PROJECT’는 음악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음악에 색이라는 시각적 의미를 더한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DANGER’는 붉게 타오르는 불 같은 마음을 와인의 색인 버건디(Burgundy) 색감으로 투영, 음악으로 표현해보았다.
여러분은 어떤 색으로 들리시나요?
“버건디라는 주제를 통해 창조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긴 생머리 그녀, 향수 뿌리지마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던 틴탑의 멤버 창조가 ‘COLOR PROJECT’에 참여했다.
슬로우 템포의 진중한 마이너 느낌의 R&B곡으로 절제된 트랙과 절제된 보컬로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COLOR PROJECT PART.2]의 ‘DANGER’는 가을의 붉은 색상인 버건디(Burgundy)에 컨셉을 두고 더 붉게 타오르는 불 같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도심 속에서 마시는 와인 한 잔의 색과 같이 붉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비트에, 슬로우 템포의 마이너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퇴폐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끈적한 R&B 비트에 진중하고 절제된 보컬로 창조의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른 섹시한 퇴폐미를 보여준다.
선선하고 포근하지만 어딘가 쓸쓸한 가을 저녁, 레드 와인 한 잔과 함께 듣고 싶은 곡이다.
틴탑의 멤버 창조가 가창한 이번 싱글은 CLEF COMPANY, 강남인디레코드의 ‘COLOR PROJECT’ 두 번째 앨범으로, 작곡가 박진우와 프로듀서 서기가 주축으로 작업했다.
‘COLOR PROJECT’는 음악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음악에 색이라는 시각적 의미를 더한 프로젝트로,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을 받아 기획, 제작된 프로젝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