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후 모든 앨범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끊임없는 창작활동으로 음악건축가라는 별명이 붙은 천재원은 자신만의 색채를 고스란히 담은 미니앨범으로 대중 앞에 선다.
앨범 타이틀 [Four Seasons]은 사계절이란 뜻으로 대한민국의 사계절에 어울릴만한 곡으로 앨범 수록곡을 그려냈다.
활동 타이틀곡인 [알랑가 몰라]는 신나는 곡으로 유쾌한 가사가 먼저 눈에 띈다.
음악건축가 천재원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에는 밀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밀당을 귀엽게 표현한 "알랑가 몰라"
내가 좋아하는거 알랑가 몰라! 사랑하는거 알랑가 몰라!
아끼는거 알랑가 몰라! 이런 내 마음 알랑가 몰라!!
기억할 수 밖에 없는 가삿말 "알랑가 몰라" 와 중독성강한 멜로디가 만나
한번을 들어도 귓가에 자꾸 맴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알아 줄때까지!
사랑을 응원하는 응원가! 알랑가 몰라!
입에서 흥얼거려지는 유쾌한 곡이다.
앞서 발표한 디지털싱글 '사랑, 시간=그리움'의 수록곡 [묻지말고 사랑합시다], [꽃님아]가 봄, 여름 느낌이였다면 [알랑가 몰라], [당신이 최고]는 가을, 겨울로 미니앨범의 주제인 사계절을 완성한 느낌이다.
이번 앨범에도 음악건축가로써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 천재원의 음악작품들이 리스너들에게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