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DAY Project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감성과 감정들을 음악으로 채우다. 일상 생활속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00:00부터 24:00까지 시간별로, 총 24개의 곡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머물게 되는 아득한 밤. '길을 걷다'는 어둠 속에서 애써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아내는 모두에게 바치는 노래다. 잔잔한 피아노와 스트링의 속삭임은 듣는 이들의 곁을 고요히 지키며 듣는 이들에게 나지막한 위로의 토닥임을 전한다.
무심한 삶은 막막하게만 느껴지고,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이 원망스럽더라도, 무던히도 따뜻한 소희의 목소리가 힘든 삶을 견뎌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