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MustB)가 섹시한 남자로 돌아왔다.
3번째 싱글 La Señorita (라 세뇨리타)
2022년 월드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섹시하면서 멋지게 성장한 5명의 소년들이 자신감을 뽐내며
세상에 오직 너만을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긴 라틴장르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댄스 뮤직으로 돌아왔다.
1. La Señorita (라 세뇨리타)
라틴의 정열적인 정취를 가득 담은 타이틀곡 La Señorita (라 세뇨리타)는 감각적인 리듬의 어쿠스틱기타 스트로크와 후렴구 부분에 터지는 브라스 사운드가 듣는 이들의 귀를 확 잡아끈다.
또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한 톤과 최근 메인스트림 씬에서 유행하는 트렌디한 신스톤이 잘 어우러져 있다.
특히 작사 작업에 머스트비 멤버 태건, 수현, 시후가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너를 오직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남자 다움이 가득한 고백이 인상적인 가사는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머스트비의 모습을 잘 드러내어주고 있으며, 또한 Rhyme에 맞춰 곳곳에 잘 배치된 스페니쉬 가사가 더욱 더 라틴풍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월드투어 중 머스트비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여준 전세계 모든 팬들을 위한 헌정곡이기도 하다.
2. All Day (올데이)
Funky한 Synth와 따스한 EP, Bass의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리프 위에 시크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잘 얹어진 곡인 All Day는 Oldschool과 New School 비트의 경계 그 어디즈음에서 자연스럽고 Groovy한 머스트비 멤버들의 랩이 돋보이는 곡이다.
“I can do this all day”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인상적인 이 곡은 머스트비가 머스트비의 팬덤인 “머핀”에게 보내는 Fan Song으로 너와 나, 머스트비와 머핀 이렇게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외치는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머스트비의 패기 넘치는 고백이 특징인 곡이다.
이 곡에서도 멤버 태건, 수현, 시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함으로써, 팬덤 머핀을 향한 그들의 진정성이 더욱더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