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 복음서와 '브래넌 매닝' 의 "사자와어린양" 이란 책을 읽던 중 크리스마스(성탄)를 기다리는 내 마음이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들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것을 보았다. 참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아기 예수가 나신 그날의 마구간을 떠올렸다. 아기 예수의 미소가 가득한 그곳에서 완전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셨다는 사실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예수그리스도는 진리며 실재이시고 주님이시라는 사실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만든곡이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 4:10)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바로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그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시라는 의미다." '브래넌 매닝' 의 "사자와 어린양" 중에서.
"베들레헴 작은마을" - 이사야 9장 6절의 말씀으로 만든 찬양입니다. 작고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낮고 천한 곳에 태어나셨지만, 슬픔 많은 우리의 삶에 위로자로, 죄로 죽어가는 이 땅에 유일한 소망으로 오신 예수님께 전심으로 경배드리는 찬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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