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적어도 사람의 수만큼 사랑은 다양하다고 생각해왔기에 이번 'Take the boat'는 제 좁은 언어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빌려보고자 곡을 만들어 가던 중에 MNZU에게 부탁해 받은 가사입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시작하는 건 큰 바다에 단둘이 작은 보트에 의지한 채 표류할 용기를 필요로 하는, 모험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듯합니다. 생각해 보니 저도 이전에 비슷한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사랑들을 하고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