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살아야만 하는 모두를 위한 노래'
'간종욱 x 아웃사이더'의 싱글 [살다가 살아가]는 명품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OST 황태자 간종욱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슬피 우는 새' 등의 히트곡으로 2000-2010년대 음원, 음반, 라디오, 노래방 차트를 석권했던 아웃사이더와 메이퀸 OST '39.5', 압구정 백야 OST '내 사랑아' 등 수많은 OST 앨범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보컬리스트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간종욱의 2021년 첫 싱글 '나 (N.A)'에 이은 두번째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나 (N.A)'가 두 뮤지션이 스스로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이었다면 두번째 싱글 '살다가 살아가'는 두 남자 스스로만의 이야기가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가 겪고 있는 고민과 인생에 대한 철학이 담긴 곡이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살아간다는 메세지를 가사에 담았고, 이러한 스토리의 시각화 작업을 어반크루의 문익성감독의 영상미로 뮤직비디오에 표현했다. '살다가 살아가'의 멜로디는 '내 사랑입니다', '나 (N.A)’, '하염없이' 그리고 ’아파’를 작업한 간종욱 본인이 직접 만들었고, producer 이준환과 rubatov, 그리고 한덕용이 드라마틱한 곡 구성과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고난과 고통의 순간이 오더라도 결국 시간은 흘러가고 세상은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는 늘 가족과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살아야만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두 남자의 노래 '살다가 살아가'를 살면서 한번쯤 들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