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힘 말루프' [미치도록 사랑받으소서 OST]
'Ibrahim Maalouf' [Je vous souhaite d’etre follement aimee (Bande originale du film)]
서울에서 태어나 9살 때 프랑스로 입양된 영화 감독 '우니 르콩트'는 2009년 자신의 경험을 담아내어 고아성, 김새론, 설경구, 문성근 등 한국 배우들과 함께 한 영화 [여행자]로 칸 국제영화제 특별상영부문에 초청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아왔다. '르콩트'가 2015년 발표한 작품인 [미치도록 사랑받으소서] 역시 부산 국제 영화제에 초정되며 국내외의 관심을 얻었다. 이 영화의 음악은 재즈 트럼펫 연주자이자 영화 음악 작곡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이브라힘 말루프'가 맡아 심플하면서도 서정미 넘치는 음악 세계를 펼쳐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