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박강수
작곡 박강수
편곡 박강수
코로나 기간중에도 간간한 작품으로 싱글음원을 발표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박강수의 새노래가 발표되었다.
순수하고 맑은 노랫말과 음색이 가을을 닮아 산뜻한 느낌까지 더해져 듣기에 좋은 음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강수의 음원들은 포크음악을 기반으로 마이너코드를 사용해 느린 템포의 노래들이
적당히 편성을 이루고 있는데 “그댄 무지개”는 한결 세련되고 밝은 편곡이 새롭게 느껴지는 음원이다,
중장년층의 전유물 같던 이미지를 살짝 벗어나 젊어진 노래를 선보인 것이다.
다양한 음악으로의 시도는 늘 싱어송라이터들의 끝내지 못할 과제이기도 한데
박 강수의 음악들 중에서도 평균연령을 낮출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비추기도 한다.
한곡 한곡 다양한 음원들이 모인 박 강수의 음악세계는 소극장 무대에서 더욱 빛이 나는데
가수의 일상회복의 시기도 앞당겨 더욱 활발한 공연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과
가을을 맞는 가수의 기분이 이 노래에 담긴 만큼 오색 빛 무지개 같은 사랑받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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