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LIFE SOUND EP.3 : 기록하는 마음]
'플레이라이프 사운드 EP.3' 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 나마 숨을 고를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기록하는 마음' 이란 테마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피아노와 현악 쿼텟이 어우러진 차분한 선율에 로파이(Lo-Fi) 사운드를 더한 총 세 개의 연주곡으로 구성됐다.
몽환적인 트랙 위로 때론 무심하게, 때론 아련하게 흐르는 스트링 사운드가 지친 하루를 일기로 기록하며 하루를 마무리 짓는 현대인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선사한다.
'플레이라이프 사운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마음 성장 BGM 콘텐츠의 일환으로 마음의 치유와 공감이 필요한 이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소중한 자신의 가치를 찾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음악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마음 성장 콘텐츠를 '플레이라이프[playlife.kr]' 를 통해 만날 수 있다.
1. 노래로 쓴 밤 (The Night Written in Music)
어떤 날은 생각이 너무 많아 세상의 단어로는 내 마음을 다 표현하기 모자란 것만 같다.
그 날의 심란함을 어쩌면 노래로 대신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2. 내일의 일기 (Tomorrow's Diary)
빨강머리 앤이 얘기했다. 내일은 아직 아무런 실수도 하지 않은 새 날이라고.
오늘만 적는 일기 대신 내일의 기대와 행복을 담은 내일의 일기를 써보면 어떨까.
3. 나에게 (Dear Me)
하루 종일 써 내려간 업무 일지들, 메시지들, 이야기들.
이 수많은 대화 속 정작 나를 위한 이야기들은 없는 하루였다면 오늘은 나의 마음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