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각' [헤이! 헤이!]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30년 음악인생에 8개의 앨범이 나왔지만 PR도 없이 그만의 음악을 해왔기 때문이다. 강원도 고향에서 음악활동을 하면서 알려지는 것보다 즐김을 더 좋아해서인지 모른다. 느린 포크 또는 발라드만 부르던 그가 큰맘 먹고 보통 빠르기의 노래를 만들었다. 작사, 작곡가 '김성남' 의 포크 스타일과 노래를 부른 '심종각' 은 선후배 사이이다. 후배가 선배인 가수에게 선물한 노래로, 대중적인 리듬으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노래를 부른 '심종각' 그는 편곡에 도움을 많이 준 '지우' 후배와 코러스를 해준 후배 '김혜진' 의 도움이 컸다고 하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웃으면서 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