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 장르를 넘나드는 키디비, 한해와 함께 새 사랑을 맞이하는 순간을 담은 [Lucky] 발매
우리는 늘 다양한 순간들을 접하고 또 선택의 기로에 놓이잖아요.
하루 하루 삶을 살아내는 것도, 사람들을 마주치는 것도 약간씩 다를지 몰라도 멀리서 보면 결국 비슷한 모양인 거 같아요.
바다 위에 몸을 맡긴 채, 파도를 밀어내듯 계속 나쁜 것들은 밀어내고, 또 다가올 예쁜 햇살과 아름다운 파도를 맞이하는 삶.
이 노래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 나아질 것을 다짐하는 나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날을 맞이할 수 있어 참 행운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