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일깨워주는 봄 꽃 같은 곡!
'Michael Badal' & 'Lotte Kestner' [Fly (Never Come Down Again)]
4년 내내 일곱 도시를 가로지르는 콜라보레이션 작업의 정점을 찍었던 'Michael Badal'! 지난 4월에 발표했던 데뷔 앨범 [Now That We`re Human]은 12개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트랜스 트랙이 8명의 매력적인 보컬에 의해 표현된 곡으로 인생을 예찬하는 곡이다. 이번에 나온 싱글 [Fly (Never Come Down Again)]은 'Michael Badal'과 'Lotte Kestner'이 콜라보를 이룬 곡으로 'Lotte Kestner'의 몽환적인 보컬이 톡톡 튀며 당신을 들썩이게 하는 곡으로 역시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Johnny Yono'가 강렬한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사운드를 통해 당신을 댄스 플로어로 인도한다. 'Michael Badal'은 이제 겨우 25살 된 LA출신의 뮤지션으로 이 앨범에 대해 `이 곡은 사랑, 인생의 유한성, 그리고 인간`에 대한 곡이라고 설명했듯이 이 곡 역시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지를 당신에게 일깨워 준다.
글/ 팝 칼럼니스트 딸기작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