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와 월드뮤직, 블루스를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피어스 파치니...
세계의 노동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낸 파치니만의 워크송 컬렉션!
피어스 파치니 [워크 송스]
Piers Faccini [Work Songs]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피어스 파치니는 프랑스와 영국으로 오가며 활동하며 뱅상 세갈과의 듀오 앨범을 비롯한 인상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포크와 어쿠스틱 블루스, 여기에 아프리카의 리듬감을 더해낸 파치니의 음악은 언제나 독창적인 감각을 전한다. 파치니의 이 작품은 평소 그가 관심을 가져온 세계의 노동요에 영감을 받아 자신의 사운드로 만들어낸 파치니만의 노동요를 담았다. 노래와 함께 다양한 기구 소리를 음악화해낸 사운드도 일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