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호페 2018년 정규 새앨범 [Amistad (우정)]
멕시코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림같은 선율로 그려낸 마이클 호페와 그의 음악 친구들
3년전인 2015년, 그의 부인과 함께 멕시코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산 미겔 데 아엔데’로 이사한
마이클 호페는 그곳에서 마주한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에 크게 매료되어 그 순간 순간들을
마치 사진을 찍어내듯 오선지에 담았습니다.
그렇게 모인 음악들은 3년 후 새롭게 사귄 남미의 뮤지션 친구들과 함께
마치 그림을 그려내듯 선명하게 때로는 아련하게 새로운 작품으로 태어납니다.
그 음반이 바로 [Amistad (우정)]입니다.
이번 [Amistad (우정)]앨범에는 ‘건반위의 시인’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마이클 호페의 수려한 선율과
감정의 깊이가 72세의 연륜만큼 잘 표현되어 듣는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있으며
참여뮤지션들 연주 또한 담백하고 따뜻하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기타, 하모니카, 마림바 등을 연주하는 뮤지션 친구들의 뛰어난 연주가
파란눈의 키크고 젠틀한 노신사 마이클 호페의 피아노와 함께 어우러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러닝타임 1시간 18분, 총 20트랙의 이범 새앨범 [Amistad (우정)]에는
정규 트랙 14곡 이외에도 보너스 트랙 6곡이 선물처럼 담겨져 있습니다.
[참여뮤지션]
피아노 – Michael Hoppe 마이클 호페
바이올린 – Pedro Cartas 페드로 카르타스
기타 – Dan Nicholas 댄 니콜라스, Billy White 빌리 와이트, Alfredo Muro 알프레도 무로
하모니카 – Joe Powers 조 파워스
마림바 – Kevin Lucas 케빈 루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