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이제는 웨일스 대표 포크 밴드로 거듭난 Al Lewis Band 한층 감각적이고 관능적인 포크 사운드! 한 단계 진일보한 밴드의 네 번째 정규작!
Al Lewis Band (알 루이스 밴드)는 2007년 웨일스의 서바이벌 데뷔 TV프로그램 ‘Cân i Gymru’ 에서 2등을 차지하며 데뷔한 웨일스 출신의 포크록 밴드이다. 특히 밴드의 중심이 되는 알 루이스는 이미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커버 밴드인 Bluewood (블루우드)로 활동하며 음악적 감각을 길러왔으며 알 루이스 밴드 활동과 함께 약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솔로작도 발표하며 이제는 어엿한 웨일스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았다. 특히나 그가 영국의 시인 딜런 토마스가 쓴 동명의 이야기에서 영감 얻어 2013년 크리스마스 시즌 발표한 ‘A Child's Christmas in Wales’는 발매와 동시에 Gary Barlow (게리 발로; 그룹 ‘테이크 댓’의 멤버이자 작곡가)가 트윗으로 언급한 것을 비롯, BBC 라디오 2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아이튠즈 싱어송라이터 차트 3위로 등극 등 큰 버즈를 일으켰다.
본 작, [Pethe Bach Aur]는 웨일스 대표 포크 밴드 Al Lewis Band (알 루이스 밴드)가 2018년이 지나가기 전 발표하는 네 번째 정규작이다. 다년간의 솔로 활동과 콜라보레이션 작업 등으로 다져진 노련한 감각의 알 루이스를 중심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업비트한 분위기의 컨트리 포크 (Lliwiau Llon)부터 웨일스 재즈, 포크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 Kizzy Crawford (키지 크로포드)와 함께한 블루지 재즈 팝 (Dianc o'r Diafol)까지, 포크가 지닌 올드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한,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다채로운 사운드의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10년이 넘는 활동 기간이 흘렀지만 그럼에도 앞날이 더욱 기대되게 만드는 알 루이스 밴드의 정규 4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