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작과 띵곡을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 리본 프로젝트의 열여섯 번째 앨범 ‘안부 X 선예, 조권’ 컬래버 음원 “안부”.
17년 전 큰 사랑을 받았던 별과 나윤권의 '안부'가 리본프로젝트를 만나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안부를 물어온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클래식한 피아노 선율과 감정이 고조됨에 따라 함께 웅장해지는 스트링 선율은 그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웃으며 안부를 물어요'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에 지친 연인이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사랑하는 감정을 숨기고 웃으며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사이로 돌아가는 것.
담담하게 말하듯 노래를 하다가도 고조되는 감정을 토해내는 아티스트의 다이내믹한 보컬 표현력이 곡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리본 프로젝트>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란 슬로건과 같이 웹툰, 드라마,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되었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22년 현재 음원 소비층에게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며 공감을 유도한다.
새로운 작품은 물론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고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 단순 컬래버레이션이나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