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3 [김필 – 난, 너를]
“시리도록 아프지만 좋았던 기억만큼은 남겨둘게..“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3 ‘난, 너를’은 감성적인 분위기에 모던락 스타일의 편곡을 가미한 팝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질감의 목소리를 지닌 김필을 만나 깊이 있는 곡으로 탄생하였다. 특히,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는 독보적인 표현력을 가진 김필의 가창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극중 주인공 겨레(지창욱 분)가 살아오면서 겪은 많은 시련들은 떠나보내야만 하는 마음에 비하면 작디작은 시련인 걸까..
수많은 만남, 이야기, 쌓여가는 추억. 그 마지막엔 늘 이별이 기다리고 있다. 강한 척 외롭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며 애써 버텨온 주인공 겨레(지창욱 분)의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일까…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2시에 이어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