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F X 이찬솔(밴디지) - “별의 아이”
“ 넓고 넓은 세상 속에서 당신과 나, 우리가 만나게 된 건
흔한 우연일까요?
매일 밤 별들의 노래를 따라가면
그 끝에는 항상 그대가 서 있네요.
이제는 내가 그대의 별이 되어 같은 꿈을 꾸고 싶어요.
그대도 나의 별이 되어줄래요? “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채널에서 재능으로 길을 밝혀주고 있는 아티스트(CREW)들과 삶의 시작과 여정에서 누군가는 선택받은 행복, 선택하지 않았던 불행을 마주하게 된 유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는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의 세번째 이야기 – ‘별의 아이’
브리티시 록 밴드 밴디지 이찬솔이 부른 ‘별의 아이’는 몽환적 무드의 통기타 선율에 맞춰 악기가 추가되고 호소력 짙은 이찬솔(밴지디)의 목소리가 감정선을 이어가며 일렉 기타,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만나 다이나믹하고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넌 별의 아이야 / 넌 축복인거야 / 넌 어디에서도 / 항상 빛날거야”
들을수록 이찬솔(밴디지)의 감성 보컬과 만난 따뜻한 가사는 많은 이들에게 온기와 응원을 담고 있다.
‘별의 아이’는 2022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을 받아 기획, 제작된 프로젝트로 곡과 프로모션 영상으로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응원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공감할 수 있게 전시우가 스토리텔링을 기획, 제작했다.
특히 앨범 커버로 사용된 그림은 장재이 어린이가 재능 기부한 것으로, 순수한 어린이의 시선으로 ‘별의 아이’에 더 큰 세상의 의미를 선물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듯하지만 파트별로 디테일한 편곡이 눈에 띄는 곡 ‘별의 아이”는 행복과 불안이 공존하는 삶에 사랑과 온정의 무게가 조금 더 무겁게, 든든하게 한 걸음씩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음원 수익금 일부는 굿네이버스 ‘희망나눔꿈지원사업’에 기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