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h Ape 이 이끄는 레이블Underwater 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인 래퍼 Kramp는
2016년 가사를 처음 쓰기 시작 한 후 서울에 기반을 둔 Underground Hip-Hop 씬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자신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기존의 상업적 트랜드 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여왔다. 2022년 수감생활을 겪고 출소 한 후 한 달 반여간의 시간동안
Underwater Studio에서 8번의 녹음 세션을 가지고 완성한 믹스테잎
<KILL THEM TWO TIMES>는 처음 Kramp라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는
공식적인 창작물이자, 행보이다. 국내힙합 이라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East Atlanta에서 잔뼈가 굵은 본토 래퍼 Key!, Manmansavage 가 피처링진으로 참여하였고 또한 그가 유일하게 작업하고 싶은 한국의 래퍼들인 Keith Ape, Okasian이 피쳐링진으로 참여 했다. <Kill Them Two Times>
믹스테잎을 시작으로 Kramp의 성장과 사상 그리고 그의 이야기들을 함께 지켜보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