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면 가을과 함께 어떤 감정들이 나의 마음의 문을 두드릴까?”
“돌고 돌아 다시 여름이 온다면 과거의 나의 감정을 기억하기를..”
어느 순간이든지 그리고 언제든지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죠.
그것을 숨기려고, 외면하려고 하지 않고 솔직해지면 언제든지 말할 수 있어요,
지금의 나를..
cyd(시드)는 솔로 데뷔 E.P Album [25.3-7]으로 신예 R&B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후 Double Single [AFTER summer]로 또 한번 음악적 자아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cyd(시드)는 채널A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TOP 8이라는 높은 등수에 자리매김을 하면서 보컬 실력과 편곡 능력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았다.
“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다.”라는 말에 맞게 아티스트로써 성장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1. tomorrow (feat. Remain)
: “내 정신이 변하더라도 내 몸과 내 이름, 내 자리는 항상 같은 곳이야.”
“제발 잠시 동안에 내 방황 때문에 떠나가지 말아 줘..”
“나를 포기하지 말아줘..”
나는 아팠다.
많이 아팠다.
내 주의 사람들은 내 고통을 나로 보기 시작했고, 내 눈치를 보게 되었다.
내 몸과, 내 이름은 같지만 내 고통으로 인해 나는 그들에겐 낯선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 시절의 내가 다시 돌아오지 않길...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