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너의 이름을 알게 된 날, 뭔가에 이끌리듯 네가 궁금해져 너를 찾아가."
싱어송라이터 라텔(Ratel)의 세번째 싱글 [잊을 수 없는 이름]
처음엔 그저 궁금함으로 '너'에게 다가갔지만, 결국 마지막엔 '너'를 향한 그리움만 남아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냈다. 풋풋하고 어리숙한 두 사람의 이별 후에 남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싱어송라이터 Ratel(라텔)이 작곡한 곡에, 가수 윤진우가 보컬을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