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코드(박예림)가 '눈이 올까요' 이후 '여림'으로서 다시 첫 싱글을 발매한다.
그 이전에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조현성'의 '혼자 있는 나'로 피쳐링에 참여한 바 있다.
'너를 보내는 일이 쉽지가 않아서 결정했던 모든 게 무너져 내리고 다시 똑같은 아픔 혼자 겪는대도'
혼자가 아닌 동시에 누군가와 멀어지고 가까워질 수 있을까
그래서 그런지 누구에게나 이별은 늘 쉽지 않은 듯 하다.
마음의 크기가 조금 달랐던 걸까 아니면 정말 멀어져 버렸던 걸까
서로의 맘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마음이 떠버린 것만 같은 연인에게 홀로 이별을 다짐하지만
결국은 다시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하는 내용을 담은 곡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