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y Soul [Episode 1]
Risky Soul은 Soul, R&B, Funk 등의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작, 편곡하며 연주하는 팀이다. 멤버는 밴드 리더인 베이시스트 이한범(HJB)를 필두로 기타 김재영, 엔지니어 겸 사운드 메이킹과 세컨기타 유영은, 피아노 이현우, 드럼 김민우, 퍼커션 김가훈, 트럼펫 최규민, 트럼본 김민수, 색소폰 이경일로 총 9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퓨전밴드이다.
밴드리더인 이한범(HJB)은 평소 Tom Misch, Dynamo, Micki Miler 등의 다양한 음악에 영감을 받아 밴드를 결성하였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Risky Soul 만의 창의적인 영감과 독특한 팀사운드로 많은 신선한 음악들을 만들어 내며 팀을 이끌고있다.
Risky Soul 뜻에는 자유분방하고 도전을 즐기는 영혼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곡을 연주함에 있어서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색깔을 가지고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듣는이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Risky soul의 독특한점이 있다면 밴드멤버에 여러 가지 장비들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사운드 메이커(유영은)이 있다는 점이다. 탄탄한 밴드 멤버들의 사운드와 함께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있는데 예를들면 DJ 소리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웅장한 분위기의 스트링 패드등의 여러 가지를 소리를 한번에 넣을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등을 담당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사운드메이킹과 함께 Risky Soul의 엔지니어를 맡고 있기도 한 유영은은 팀내 연주자인 동시에 음원의 믹싱을 담당하고 있어 연주로 인한 곡에 대한 풍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음원을 만들어낸다.
밴드 멤버 모두 재즈와 팝등을 넘나들며 연주활동을 활발히 하고있는 재능있는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연주자 개개인의 개성있는 즉흥연주로 멤버들, 그리고 듣는 청중들과 함께 음악으로 대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뮤지션들이다. 그래서 Risky Soul 팀은 멤버들의 음악적인 탄탄함과 영감이 팀사운드에 어떤 방식으로 묻어나고 대중들과 호흡하는지에 귀추가 주목되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