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곡이 전개가 되며,
점점 사운드를 채워주는 다양한 악기들이 가미되는 미디엄 템포 곡이다.
거기에 프리멜로의 달콤한 보이스가 함께하며 곡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이 노래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며
망설이는 한 남자의 마음을 수줍게 그려낸 곡이다.
쉽게 다가가면 더 멀어질 것만 같아하는 소심한 듯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이 가사로 잘 드러나있다.
이번 곡도 역시 프리멜로와 작곡가 JUST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곡이다.
앞으로도 이 두 사람의 음악적인 행보가 기대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