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마디 말보다 더 진실한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
'제인팝' [느낄 수 있어]
오늘날의 많은 레트로 뮤직 리바이벌은 대체로 미니멀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지만 제인팝은 레트로 뮤직 본연의 향수를 추구하고 있다.
'느낄 수 있어'는 2022년 여름을 겨냥한 제인팝의 두번째 시즌 음악으로 여러 악기들이 만들어내는 조화가 즐거운 곡이다. 하프와 색소폰, 그리고 열대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여러 퍼커션들을 음악 전면에 과감하게 내세워 흥겨운 느낌을 더했으며 제인팝의 음악이 가진 '노스텔지아'적 공기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은 The Weeknd의 ‘After Hours’ 앨범 등을 작업한 엔지니어 데이브 쿠치(Dave kutch)가 마스터링을 맡아 제인팝의 음악에 한층 레트로한 색채를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