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명지again]
소름 돋는 가창력의 디바, ‘명지’가 6년 만에 돌아왔다.
이 차갑고 메마른 계절, 우리 가슴을 따뜻이 적셔주고
힘이 되어줄 [괜찮아]와 [살래]를 통해 명지의 더욱 짙어진 감성과
그 끝을 알 수 없는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다.
2008년 혼성그룹 ‘허니비(Honey Bee)’ 멤버로 데뷔,
지금까지 오랜 많은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명지’는
정진수 프로듀서와의 케미가 돋보이는 이번 디지털싱글에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친다.
신나는 템포의 [괜찮아]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인생길에 힘과 위로가 되어줄 경쾌한 곡이다.
“살다보면 어떻게 좋은 날만 있겠어.” 로 시작된 노래는
“괜찮아. 괜찮아.” “여기까지 달려온 너를 믿어봐”
“달려갈 내일이 있으니까”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응원한다.
명품 감성발라드 [살래]는 진짜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잊으려 떠올리고 떠올린 널 지워낸다. 매일 또 매일을 너로 살아가.”며
“세월에 닳고 닳아서 무뎌져 버리면 널 웃으며 떠올릴...” 그 날을
눈물로 바라는 실연의 아픔을 잘 담아내고 있다.
이번 ‘명지’의 [괜찮아]는 드라마 가을동화 [기도], 김종국의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등
수많은 드라마 OST와 가요를 작곡해온 최고의 감성작곡가 정진수씨가 곡을 쓰고 프로듀서를 맡았고,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씨가 함께 했다.
특히 많은 여성들을 가슴 저리게 할 감성발라드 [살래]는
18세 소년 정도윤의 곡과 피아노 선율이란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살래- 작사/김태희 작곡/정도윤 편곡/정진수
Piano/정도윤, Synthesizer/정진수
Guitar/함춘호, Keyboard & Computarprograming/정진수
Chorus/정진수, 명지
괜찮아- 작사/김태희 작곡,편곡/정진수
Piano/정도윤, Synthesizer/정진수
Guitar/함춘호, Keyboard & Computarprograming/정진수
Chorus/정진수, 명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