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IECES OF ART’
9개의 그림 조각, 그 안에 담긴 9곡의 음악
[THE PIECES]는 9개의 이미지 조각이 순차적으로 맞춰져 하나의 앨범 커버로 완성되는 컴필레이션 앨범입니다. Ep.3은 장르 ‘힙합’을 테마로 각자 다른 개성의 9팀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생각을 음악 속에 담았습니다. 음악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와 생각들을 아트워크와 함께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함께 하고 공감합니다.
Ep.3
Taeb2, Tamiz, kenessi, WET BOY, PUP, SIM2, 돛단배, L, 동관
Art Director : 퀸지(Quenzy)
개성 넘치는 그림체와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미적 세계관을 그려내는 퀸지 작가의 작품들은 서브컬처, 스트릿 브랜드, 여름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을 모두 아울러 현실의 제약들로 할 수 없는 일들과 해보고 싶지만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들을 심플한 선과 팝한 색상을 통해 표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