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 (Lua)의 청정 보이스로 재탄생한 [느영나영]
제주민요와 보사노바의 경쾌한 만남!
듣는 것만으로도 제주를 품 안에 가득 안은 기분이 들게 하는 루아(Lua)의 ‘느영나영’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제주의 창민요인 ‘느영나영’의 후렴구를 인용하여 만든 보사노바(Bossa Nova) 리듬의 곡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처럼 청량감이 느껴지는 루아의 목소리는 물론,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여유로이 늘어지는 듯한 트롬본 연주에 이어 바다 위에서 부지런히 반짝이는 윤슬을 연상케 하는 피아노 솔로 연주를 듣고 있으면 이미 당신의 마음은 제주의 어느 한곳에 닿아 있음을 느낄 것이다. .... ....